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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4억달러 메가밀리언 잭팟 주인공 나와

잭팟 당첨금이 4억 2천 만 달러 이상이었던 지난 1월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의 행운의 주인공이 5개월 만에 등장했다.

지난 1월 28일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 번호는 3과 16, 25, 44, 55 메가 넘버는 13번이었다.

하지만 행운의 주인공은 오리무중이었다가 5개월 만에 우드랜드 힐스에서 나온 것이다.

금액은 무려 4억2천6백 만 달러로 올해 CA주에서의 최대 규모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당첨자는 크리스틴 웰렌스틴(Kristine Wellenstein)으로 단독 당첨이며 상금을 일시 수령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웰렌스틴은 5개월 전 우드랜드 힐스 소재 쉐브론 주유소(6061 Topanga Canyon Boulevard)에서 20달러 상당의 복권을 구입했다.

웰렌스틴은 당첨 사실을 접한 뒤 벅찬 감사함이 몰려왔다며 상금의 일부를 국내외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권을 판매한 쉐브론 주유소도 최대 1백 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