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A 복권국은 어제(6월15일) 저녁 당첨금 1,900만달러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에서 6자리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복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어제 나온 당첨번호는 8, 13, 24, 25, 33 그리고 Mega Number 9였다.
CA 복권국은 1등 당첨자가 없었지만 Mega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이 Orange County 북서쪽에 있는 도시 Cypress의 한 주유소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SuperLotto Plus 추첨에서 5자리를 맞춘 복권에는 약 33,111달러가 지급될 것이라고 CA 복권국이 설명했다.
SuperLotto Plus 복권에서 마지막 1등이 나오고 나서 어제 저녁 추첨까지 13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SuperLotto Plus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4,141만 6,353분의 1로 추산된다.
다음 추첨은 18일(토) 저녁으로 당첨금은 2,000만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