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라미 식당 '랭거스' 75주년 반값 세일

한인들도 즐겨 찾는 랭거스 델리 식당이 오픈 75주년을 맞아 반값 세일에 나선다.

러시아계 유태인 스타일의 라이 브레드와 패스트라미 샌드위치가 유명한 랭거스 델리 식당은 맥아더 파크 인근인 7가와 알바라도에 위치해 있는데, 내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식당안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에게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손님 한명당 한 개씩만 반값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식당은 좌석이 135개로 알려져 있어, 아침 일찍 방문하거나, 아니면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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