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19일)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0.8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6달러 42.2센트다.
역대 최고가로 치솟은 긴 상승세를 마치고지난 7일 동안 오늘로 6일 하락한 것이다.
남가주자동차협회의 더그 슈프 공보관은 미 경제가 매우 불안한 한주였고미 에너지정보국 EIA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 수요도 소폭 감소한데 따라LA개솔린 도매가가 거의 60센트 급락한데 의해이번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0.7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6달러36센트로,지난 7일 중 6일째 하락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18일째 상승세 이후 오늘로 닷새 연속 떨어졌다.
오늘 0.6센트가 하락하며갤런당 4달러 98.3센트로다시 5달러 밑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