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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나드 기차역서 총상 입은 시신 2구 발견

지난 일요일(19일) 옥스나드 기차역 벤치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옥스나드 경찰은 지난 19일 새벽 6시 30분쯤 옥스나드 교통센터(201 East Fourth St.)에서 시신들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66살 남성과 34살 여성이 발견됐다.

경찰은 선로와 가까운 플랫폼의 벤치에 앉아있었던 이 2명이 발견되기 수시간 전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숨진 2명의 신원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옥스나드 경찰서 주요 범죄 수사과가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 가운데 수사 당국은 제보(805-385-7645,)를 받고 있다.

특히 경찰은 인근 주민들에게 보안 카메라를 확인해 의심스러운 활동을 목격했을 경우 경찰서 포털()에 업로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