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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내일 (22일) 자외선 지수 최고.. 화상 주의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22일) LA일대 자외선 지수는 10을 기록할 전망이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 광선이 가장 강한 정오를 기준으로 한다.

자외선 지수 10은 최고 수준으로 멜라닌 색소가 적은 사람의 경우 4분여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치다.

가장 낮은 수준인 자외선 지수 0~2는 30분, 3~4는 15~20분, 5~6은 10~12분, 7~9는 7~8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 화상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이 피부암, 백내장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등 피부를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