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여년 동안 낙태를 합법화했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이 지난 24일 연방대법원에 의해 폐기되면서 전국에서 항의와 시위가 끊이지 않고있다.
LA다운타운에서도 연일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The Feminist Front'와 'Generation Ratify'는 오늘(26일) 오후 1시LA다운타운 그랜드 팍(200 N. Grand Ave)에서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 두 단체는 참여자들에게 녹색 옷을 입고 나올 것을 촉구했다.
이어 시대착오적인 연방 대법원의 판결과 싸우기위해 15 - 35살 사이 주민들이 합심해 일어서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