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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LA국제공항 승객 픽업장소 폭발물 소동

어젯밤(11일) LA국제공항 택시와 차량공유서비스 차량 승객 픽업 장소에서 폭발물 소동이 벌어져 약 1시간 동안 일대 대피령이 내려졌다.

LA국제공항 히스 몽고메리 공보관은 어젯밤 10시 15분쯤 수상한 물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LAPD 폭발물 제거반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였고 밤 11시 30분쯤 일대가 안전하다고 확인했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스카이 웨이와 픽업 장소 인근인 세풀베다 블러바드 서쪽 센추리 블러바드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가 안전이 확인된 후 재개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