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에 진출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죠?
*김민재(페네르바체), 나폴리와 입단 협상 급물살 타고 있어
*김민재, 대형 수비수로 숱한 굵직한 팀과 연결됐지만, 최종 행선지는 나폴리로 보여
*컬토프칼치오, 이탈리아 축구 소식 전문적으로 전하는 매체, 어제(7월20일) 보도
*페네르바체 중앙 수비 김민재가 나폴리와 구두 합의를 완료했다는 내용
*김민재,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떠나 유럽5대리그에 입성할 것으로 보여 관심
*유럽프로축구, EPL-프리메라리가-분데스리그-세리에 A-리그앙 등 5대리그
2.그러면 김민재 선수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나왔습니까?
*유럽 축구 소식 다루는 ‘유로 스포츠’ 기욤 기자도 김민재 이적설 보도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 계약 내용까지 전해
*연봉은 250만 유로(미화 약 300만달러) 받을 예정
*바이아웃 조항 2천만 유로(약 2,000만달러) 발동될 것으로 알려져
*이탈리아 기자 ‘니콜라스키라’, 2027년까지 계약했다고 언급해 2027년은 사실일 가능성 높아
*김민재 소식 팔로잉했던 ‘디 마르지오’ 따르면, 세부적 협상 결과 옵션없이 3년 계약 체결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나폴리와 큰 틀에서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고 있어
*다만 세부적인 내용에서 조율할 부분이 남아 오피셜 발표 아직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김민재 입장에서 나폴리는 대단히 좋은 팀, 왜냐하면 챔피언스 리그에 뛸 수 있다는 점 때문
3.요즘 골프계에서는 단연 리브 골프가 가장 핫이슈인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까지 이 문제에 가세했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평소 골프광으로 유명
*그런데 이번에는 LIV 골프 문제에 참전해 PGA 투어 맹비난
*CNN 등 주요 언론사들, 어제(7월20일) 일제히 트럼프 발언 보도
*트럼프, 자신의 SNS 통해 PGA 투어 소속 선수들에게 LIV 골프 관련해 언급
*트럼프, “지금 LIV 골프에 출전해 돈을 챙겨라” PGA 투어 선수들에게 발언한 것
*트럼프, “PGA 투어에 대한 충성심으로 남아 있는 모든 골프 선수들은 나중에 후회할 거다”
*트럼프, “나중에 PGA 투어가 LIV 골프에 합병되면 큰 대가를 치를 것”
*트럼프, “그때가 되면 선수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LIV 골프에서 활약해야 한다”
*트럼프, “단지 PGA 투어로부터 감사하다는 인사만 받을 수 있을 것” 주장
*트럼프 전 대통령 주장대로 LIV 골프가 PGA 투어를 압도할지는 누구도 알 수없어
*그렇지만 PGA 투어가 LIV 골프에 밀려서 망할 것이라고 저주에 가까운 독설을 퍼부은 셈
4.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렇게 PGA 투어에 악담을 퍼붓고 나선 이유는 무엇입니까?
*트럼프 전 대통령, 노골적으로 LIV 골프 두둔하고 나선 것은 PGA 투어와 해묵은 악감정 때문
*PGA, 2022년 PGA 챔피언십 개최 장소 문제로 지난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등 빚어
*당초 올해(2022년) PGA 챔피언십, NJ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
*이름에서 알 수있듯이 골프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유명 골프장 중에 하나
*그런데 지난해 1월 발생한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건 배후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목돼
*청문회 진행되는 등 주류사회 분위기 좋지 않아지자 PGA가 장소를 변경한 것
*트럼프 전 대통령, 부당하다며 소송까지 제기해 법정 다툼으로 비화
*결국 PGA 투어와 트럼프 전 대통령 갈등은 지난해 12월 양측 합의로 일단락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PGA 투어에 대한 앙금과 원망을 거두지 않고 있는 상황
*LIV 인비테이셔널 골프 3차 대회, 바로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29일(금) 개막
*트럼프 전 대통령, PGA 투어에 앙심 품고 LIV 골프측과 손잡은 것으로 보여
5.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리브 골프 핵심 인사 관계가 돈독하죠?
*그렉 노먼, 백상어 별명으로 한시대 풍미했던 최고 인기 골퍼, 현재 LIV 골프 수장
*그렉 노먼, 트럼프 전 대통령과 오랜 친분 관계 유지해온 인연으로 이번 3차 대회 성사시켜
*제러드 쿠슈너, 트럼프 전 대통령 맏사위, 사우디 아라비아 실권자와 긴밀한 관계
*이번에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바로 그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제러드 쿠슈너, 각별한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사우디 국부펀드 핵심 인물과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점도 LIV 골프로 기울어진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