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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헐리웃 남성, 5살 아들 살해혐의 체포

어제(25일) 이스트 헐리웃 남성이 5살 아들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올해 32살인 다윈 레예스(Darwin Reyes)는 보석금 1백만달러가 책정된 채 구금 중이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25일) 새벽 2시쯤 4000 블락 마라톤 스트릿의 한 아파트에서 메이슨 레예스(Mason Reyes)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원들은 침실과 욕실이 피와 토사물로 얼룩진 것을 확인하고, 욕실에 쓰러져있던 메이슨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메이슨을 지역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메이슨은 결국 숨지고 말았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LAPD(213-486-0577,로 제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