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8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65.8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9일 이후 최저치이자 46일 연속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 46일 동안 80.4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4.8센트, 한 달 전보다는 66.9센트 낮은 가격이고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29.3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센트 떨어진 5달러 55.8센트로 역시 46일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46일 동안 86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보다는 14.8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68.4센트 낮지만 1년 전보다는 1달러 22.2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