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헐리웃 시가 바(Bar)와 레스토랑 등에서 음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바에서 제공되는 술에 약물이 포함되어있는지 여부를 알수있는 검사기를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웨스트 헐리웃 시 일부 바와 레스토랑 등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약물을 복용한 것 같다는 신고들이 접수된 이후 실시가 고려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웨스트 헐리웃 시는 관할 지역 내 바와 레스토랑 등에 약물 포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검사기(Drink - spiking test Strip)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 검사기는 주류 등을 스며들게하면 최음제 등 약물(Date - rape - types of drugs)들이 포함됐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웨스트 헐리웃 시의원은 앞선 시범 프로그램과 관련해 오늘(22일)저녁 6시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별다른 변수가 없을 경우 이 프로그램은 오늘(22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