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리피스 팍에서 렌트카를 타겟으로 한 차량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LAPD는 오늘(23일) 오전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리피스 팍에 주차하는 차량 내 물품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식별이 쉬운 렌터카가 타겟이 되고 있다며 문이 잘 잠겼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현금과 크레딧 카드, 신분증, 여권 등 귀중품을 차량 내부에 보관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한편, LAPD에 따르면 최근 타주에서 그리피스 팍을 방문한 한 여성은 본인의 차량에서 노트북과 카메라 등 9천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