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8월24일) 저녁에 LA 레이커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죠?
*LA 레이커스, 유타 재즈와 전격 트레이드 단행
*LA 레이커스, 유타 재즈 PG 패트릭 베벌리 받아들이고 SG 테일런 호튼 터커-SF 스탠리 존슨 보내
*패트릭 베벌리(34),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활약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공헌
*패트릭 베벌리, 오프 시즌 센터 루디 고베어 트레이드 때 유타 재즈로 이적
*테일런 호튼 터커(21), 3년간 3,078만달러 계약, ‘빅 3’ 다음으로 LA 레이커스 고액 연봉자
*테일런 호튼 터커, 아직 2년간 2,100만달러 정도 계약 기간 더 남아있는 상태
*스탠리 존슨(26), SF/PF, 연봉 280만달러, 수비형 포워드
2.이번 트레이드는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 시기에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로 보이죠?
*패트릭 베벌리, 투지 넘치고 수비 좋은 PG로 항상 활약하는 팀 성적 좋게 만드는 선수
*패트릭 베벌리, 현역 선수 중 대표적으로 Trash Talking 심하게 하면서 상대 선수 평정심 잃게해
*패트릭 베벌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LA 클리퍼스 선수로 활약
*패트릭 베벌리,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 된후 LA 레이커스 합류 원했는데 결국 뜻 이뤄
*LA 레이커스, 후속 트레이드 관심..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가능성 높은 것으로 보여
*LA레이커스, 러셀 웨스트브룩, 2개 1라운드 픽-버디 힐드, 마일스 터너(인디애나 페이서스)
*SG 버디 힐드와 센터 마일스 터너 모두 외곽슛 능력 있는 선수들이어서 기대
*오스틴 리브스-버디 힐드-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마일스 터너
*패트릭 베벌리-켄드릭 넌-후안 토스카노 앤더슨-웬엔 개브리엘-토마스 브라이언트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와 패트릭 베벌리 정도만 30대 나머지는 20대로 물갈이
3.어제 LA 다저스는 또 타선이 폭발하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2연승을 거뒀죠?
*LA 다저스, 어제 홈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12-6 승리
*LA 다저스, 13안타 폭발하며 12득점해 전날 10-1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 득점
*LA 다저스, 트레이 터너-프레디 프리먼-저스틴 터너-코디 벨린저-오스틴 반스 등 2안타씩 때려내
*특히, 오스틴 반스는 홈런도 처내며 4타점으로 어제 가장 큰 활약
*앤드류 히니, 6이닝 동안 91개 투구수, 4 피안타(1 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앤드류 히니, 시즌 2승째 올리며 2승1패, 평균자책점 1.94
*LA 다저스, 86승37패, 승률 0.699, NL West에서 샌디에고(68승58패)에 19.5 경기차 선두
4.리브 골프가 내년(2023년)부터 5대양 6대주에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인데 이미 아시아 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생각하면서 대회를 열고 있죠?
*1주일 전이었던 지난 18일(목) 제주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 클럽에서 남자 프로골프 대회 개막
*공식 명칭,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아시안 투어 주관, LIV 골프와 관련있는 대회
*최근 골프계 최대 화두는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주도하는 LIV골프
*PGA 투어, 중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LIV 골프를 뿌리째 뽑으려 초강경 대응하고 있어
*PGA 투어의 초강경 대응에도 LIV는 상상을 초월하는 돈 잔치로 선수들 빼가며 존재감 과시
*선수 한 명에게 수천만 달러에서 수억 달러까지 계약금 안겨주고 있어
*대회 우승 상금도 PGA 투어 몇배인 400만달러 가볍게 넘기며 돈잔치 벌이고 있어
*아시안 투어, PGA와 유러피언 투어에 눌려 사실상 고사 위기였던 상황
*그런데 아시안 투어가 이런 고래들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대신 실익을 챙기고 있는 모습
*LIV 골프, PGA와 유러피언 골프 배척을 받으면서 적극적으로 아시안 투어 구애
*아시안 투어, 어차피 PGA 투어로부터 찬밥 신세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LIV 골프와 손 잡아
5.리브 골프는 PGA 투어와 싸우기 위해 아시안 투어가 필요하고, 아시안 투어는 리브 골프 덕분에 관심을 받고있고 돈도 벌면서 상부상조하는 분위기네요?
*LIV 골프, 미국·유럽 투어와 격렬하게 대립하면서 아시안 투어와 전략적 동맹 맺어
*LIV 골프, 올해(2022년)부터 10년간 3억달러 아시안 투어에 투자하기로 결정
*LIV 골프, ‘인터내셔널 시리즈’ 10개 대회를 여는데 여기에 아시아 국가들 다수 들어가
*앞서 태국(3월)과 영국(6월), 싱가포르(8월)에서 열린 대회는 총상금 각각 150만~200만달러
*이번 4차전 한국 대회에도 총상금 150만달러가 걸려 상금 액수가 커진 상태
*아시안 투어 중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대회 총상금은 40만~100만달러에 불과
*아시안 투어, 코로나 19 팬데믹 탓에 2년 가까이 대회 열지 못해 재정 상태가 악화됐던 상황
*아시안 투어, 대단한 기회 잡은 셈.. LIV 골프와 적극적으로 손잡고 대회 개최
*아시안 투어와 인터내셔널 시리즈 상위 선수는 올해 LIV 대회 출전권도 받아 일거양득 6.리브 골프가 이렇게 아시안 투어에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나선 것은 PGA 투어와 차별화 외에 세계 랭킹과도 관계가 깊죠?
*LIV 골프, 출범하면서 PGA 투어와 차별점 강조해.. 미국과 유럽에 치우친 골프 세계화 내걸어
*LIV 골프, 아시안 중시하면서 PGA 투어와 갈등 깊어지기 전부터 아시안 투어와 손잡을 계획세워
*그런데 PGA 투어가 세계랭킹위원회 움직여 LIV 골프 대회에 포인트 불인정하게 만들어
*LIV 골프, 아시안 투어와 손잡으며 정면 대응.. 아시안 투어 대회에서 포인트 얻는다는 계획
*아시안 투어 성적은 세계 랭킹 포인트에 인정돼 LIV 골프 선수들 아시안 투어 대회 참가 예정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필 미켈슨 등 세계적 선수들 아시안 투어 참가
*그러면 아시안 투어 대회 위상 높아지고 팬들 관심도 늘어나 스폰서 더 많이 끌어모을 수있어
*그렉 노먼, LIV 골프 CEO, “아시안 골프를 파워풀한 새 힘으로 세팅하고 있다”
*그렉 노먼 CEO, “아시아 태평양과 중동 지역이 LIV 골프로 인해 엄청난 혜택 볼 것”
*그렉 노먼, 호주 출신, 조국이 지리적으로 아시아 인접했기 때문에 아시아에 대한 인식 달라
*초 민 탄트, 아시안 투어 CEO, “LIV 골프와 함께하며 아시안 투어 위상 높일 좋은 기회 얻고 있다”
*초 민 탄트, “우리는 LIV 골프가 주는 기회를 수용했다. 아시아 골프의 새 시대가 열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