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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안 선생 추모식 행사 엄수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로 남가주 한인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고 랄프 안 선생을 기리는 한인사회 추모식이 한인단체들의 주도로 24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김영완 LA 총영사, 영 김 연방 하원의원,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존 이 LA 시의원 등 정부와 한인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미망인 애나 안 여사가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의 도움을 받아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