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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포함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 이어가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1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26.8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77일 가운데 75차례 하락한 것이자 3월 5일 이후 최저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3센트, 한 달 전 보다는 39센트 낮은 가격이고 1년 전보다는 86.4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8센트 하락한 5달러 18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6달러 41센트로 최고가를 경신했던 지난 6월 12일과 비교해 1달러 23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5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7.8센트 낮은 것이고 1년 전보다는 81.3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