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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상승세로 돌아서..LA 나흘째 올라

LA 개솔린 가격이 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5일)보다 0.4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5달러 29.1센트다.

지난 80일 동안 78일 하락한 뒤 오늘로 나흘째 상승한 것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8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 23.8센트다.

한편, 전국 개솔린 가격은 최고가에서 84일째 하락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7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3달러 77.9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