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가 어제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3연전에 들어갔는데 어제 1차전은 패하고 말았죠?
*LA 다저스가 S.F. 자이언츠에 7-4로 패배
*LA 다저스, 1회말 프레디 프리먼 투런 홈런으로 2-0 앞서
*S.F. 자이언츠, 3회초 홈런 2개로 단숨에 3득점하며 3-2로 역전
*S.F. 자이언츠, 4회초에도 역시 홈런 2개로 또 3득점하며 6-2로 점수차 벌려
*LA 다저스, 4회말에 조이 갈로 적시 2루타로 한 점 만회 6-3 추격
*LA 다저스, 7회말 오스틴 반스 솔로 홈런으로 6-4 점수차 좁혀
*S.F. 자이언츠, 9회초 루이스 브린슨 어제 자신의 두번째 홈런 터트리며 7-4 앞서
*결국 S.F. 자이언츠가 7-4로 승리 거둬
*LA 다저스,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 부진, 5.1 이닝 90개 투구수, 6 피안타, 1볼넷, 8탈삼진, 6실점
*앤드류 히니, 6 피안타에 6실점했는데 6 피안타 중 4개가 홈런
*LA 다저스, 92승42패, NL West 선두.. 샌디에고 74승62패, 19경기차 2위
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 테니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라파엘 나달 선수가 탈락했죠?
*라파엘 나달(36), 어제(9월5일)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패해 탈락
*나달, 세계 랭킹 3위, 미국의 프랜시스 티아포(24)에 세트 스코어 3-1(4-6,6-4,4-6,3-6) 패배
*프랜시스 티아포, 세계 랭킹 26위, 2019년 나달과 2번 대결해 모두 패배.. 이번에 첫 승리 감격
*나달, 나이 많지만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 22회 전설로 티아포 가볍게 이길 것으로 여겨져
*하지만 티아포 적극적인 공격과 나달 완전치 않은 몸 상태 겹치며 티아포가 이기는 이변 일어나
*티아포, 8강전 안드레이 루블레프(23살, 11위, 러시아)와 격돌.. 루블레프, 2회전 권순우 이겨
*US 오픈, 빅 3 사라진 대회.. 나달 탈락, 조코비치 백신 때문에 불참, 페더러 부상으로 불참
3.유럽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중에 손흥민과 김민재가 단연 관심의 대상인데 올시즌 지금까지는 완전히 엇갈린 모습이죠?
*손흥민, EPL 올시즌 6경기 마친 현재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어
*토트넘, 풀럼과 6주차 경기에서 2-1 승리.. 4승2무, 승점 14로 3위 달려
*아스날, 맨유에 시즌 첫 패배 당했지만 5승1패 승점 15로 단독 선두
*맨체스터 시티, 4승2무 승점 14로 토트넘과 같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서 2위
*손흥민, 팀이 좋은 성적 내고 있는데 개인 기록 좋지 않아 답답한 상황
*그래도 이번 풀럼과 경기에서 앞선 5차례 경기보다 나은 모습 보여서 다행
*손흥민, 일단 첫골 넣으면 안정감 찾고 더 나은 플레이 펼칠 것으로 기대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 소속,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핵심 수비수 굳혀
*나폴리, 라치오에 2-1 역전승.. 김민재, 전반전 골로 1-1 동점 만들어
*김민재, 올시즌 벌써 두번째 골 기록.. 2골 모두 코너킥을 헤더로 집어넣은 것
*김민재, 장신 공격수로 헤더 위력 보여주면서 코너킥이나 프리킥 때 스페셜리스트로 각광
*김민재, 본업인 수비에서도 가로채기 1회와 걷어내기 3회 등으로 좋은 활약
*김민재, 나폴리 수비진 이끌며 지난 시즌 득점왕 임모빌레 꽁꽁 묶어
*수비수 김민재가 벌써 2골 넣고, 공격수 손흥민이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는 상황
4.어제(9월5일)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이 발표됐는데 큰 변화는 없었죠?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어제(9월5일) 발표.. PGA 투어 올시즌 종료돼 상위권 변화 없어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여전히 1위,
*LIV 골프로 이적해 보스턴 4차 대회 출전한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2위 유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순으로 5위까지 유지
*더스틴 존슨(미국), LIV 시리즈 4차 보스턴 대회에서 우승
*하지만 LIV 시리즈에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지 않아 그대로 22위에 머물러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가 18위, 김주형(20) 21위, 이경훈(31) 41위, 김시우(27) 75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00위 안에 4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서요섭(2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주 연속 우승..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83위로 상승
*서요섭, 지난주 306위였는데 23계단 뛰어오르며 283위로 200위대에 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