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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란 20대 여성 사망 항의 시위


튀르키예(터키)에 거주하는 이란 여성들이 20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 뒤 사망한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22)의 사진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미니는 지난 13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경찰 조사 중 쓰러진 뒤 3일간 혼수상태로 있다 사망했다. 이란에서는 최근 아미니의 죽음을 규탄하는 시위를 정부가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5명이 사망했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