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노조연맹 위원장이 인종차별 관련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결국 사임했다.
LA타임스는 어제(10일) 저녁 열린 LA카운티 노조연맹 회의에서 론 헤레라 위원장이 사임 의사를 표시했고 이는 받아들여졌다고 보도했다.
LA카운티 노조연맹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LA카운티 노조연맹은 오늘(11일) 론 헤레라 위원장의 사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론 헤레라 위원장은 앞서 LA타임스가 지난 9일 처음 보도한 인종차별 파문과 관련해 녹음 파일에 4명 중 한명이 자신이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