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 (WalletHub)의 새로운 연구 결과 CA주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샌버나디노, 오클랜드, 그리고 LA 가 꼽혔다.
반면 가장 안전한 거주지로 평가되는 도시는 프레몬트, 어바인, 출라 비스타 (Chula Vista)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2개 도시의 범죄, 고통사고, 자연재해, 주거부담 등 42개 지표를 토대로 분석해 이뤄졌다.
연방수사국 FBI 자료에 따르면 CA주는 다른 주에 비해 더 많은 법 집행관을 고용하고 있지만 주민 1인당 할당되는 법 집행 인력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버나디노와 오클랜드, LA에 이어 스턱톤, 베이커스필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리버사이드, 모데스트, 포레스노가 가장 위험한 도시 10 곳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