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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스포츠 2부(LA 다저스, 운명의 NLDS 3차전)

1.오늘(10월14일)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이 열리죠?

*LA 다저스, 오늘 샌디에고 파드리스 상대 NLDS 3차전 원정경기로 치러

*LA 다저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 낙점.. 샌디에고,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 등판

*현재 NLDS 성적 1승1패, 5전 3선승제지만 이제 3전 2선승제로 압축된 상황

*어느 팀이건 먼저 2승 거두면 NLCS 진출, 따라서 오늘 3차전 매우 중요해

*3차전 이기는 팀이 2승1패로 앞서가게 되고, 지는 팀은 1승2패로 막판 몰리게돼

*LA 다저스, 원정 2연전에서 첫 경기 내주고 1승2패로 몰리면 너무 힘들어져

*LA 다저스 입장에서 오늘 경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야 하는 경기

2.LA 다저스 오늘 경기 관련해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어제 몇가지 중요한 얘기를 했죠?

*데이브 로버츠 감독, 어제 NLDS 3차전에 대해서 기자들과 인터뷰

*데이브 로버츠,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에 대해 투구제한 걸려있다고 언급

*토니 곤솔린, 오른쪽 팔뚝 염좌로 부상자 명단 올랐다가 6주만에 정규시즌 막판 복귀

*데이브 로버츠, 토니 곤솔린 투구제한이 75구라고 설명.. 75구 던지면 무조건 교체한다는 것

*토니 곤솔린, 최다로 던질 수있는 것이 75구로 아마도 그전에 교체될 가능성 높아 보여

*LA 다저스, 3차전에서는 불펜투수들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 곤솔린, 4회나 5회까지 던질 듯

*데이브 로버츠, 일부 선수 기용에도 변화있다고 밝혀.. 3차전 주전 선수들 일부 교체

*데이브 로버츠, “3차전 주전 포수는 오스틴 반스로 결정했다”

*데이브 로버츠, “윌 스미스는 3차전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할 것”

*데이브 로버츠, “맥스 먼시가 3차전에는 2루수로 출전한다”

*데이브 로버츠, “크리스 테일러 좌익수, 트레이스 탐슨 중견수로 3차전 임한다”

*부진한 코디 벨린저는 3차전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서 대기

*데이브 로버츠, “4차전 선발은 타일러 앤더슨으로 결정했다” 공개

3.LA 다저스는 타선에서 일부 핵심 타자들이 살아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LA 다저스, NLDS에서 맥스 먼시-트레이 터너-윌 스미스-프레디 프리먼 등 타격감 좋아

*하지만 핵심 타자들인 무키 베츠와 저스틴 터너 부진한 것이 어렵게 시리즈 끌고가는 이유

*무키 베츠와 저스틴 터너 모두 안타가 있기는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 적시타 때리지 못해

*특히 무키 베츠 안타는 샌디에고 중견수 트렌트 그리샴이 수비했어야 하는 타구

*LA 다저스, 하위 타선에서 트레이스 탐슨과 코디 벨린저 부진한 상황

*LA 다저스, 여기에 무키 베츠와 저스틴 터너가 이름값 만큼 활약 못하면 경기 풀어나가기 어려워

*LA 다저스 타자들이 샌디에고 원정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 이뤄내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어

4.그런데 오늘 3차전 경기가 열리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팍 입장과 관련해서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죠?

*샌디에고 파드리스 홈구장, Petco Park, 총 수용인원이 41,164명

*그런데 샌디에고 파드리스측이 LA 다저스 응원하는 사람들 입장 최소화한다는 방침

*어떻게 LA 다저스 팬들 입장을 막는가하면 티켓을 샌디에고 거주자들에게만 판매하기로 한 것

*샌디에고 거주자들 중에도 LA 다저스 팬들 있을 수있는데 그것까지는 어쩔 수없는 부분

*하지만 적어도 LA에서 샌디에고로 원정 응원오는 LA 다저스 팬들 입장시키지 않겠다는 생각

*그런데 일부 팬사이트에 그런 조치 예상하고 대응한 LA 다저스 팬들 있다는 얘기 나와

*미리 주소지를 샌디에고로 옮겨놓은 LA 다저스 팬들이 있다는 흥미로운 내용

*아뭏든 샌디에고 홈구장 3차전과 4차전에 LA 다저스 팬들 얼마 없을 가능성 높아

*LA 다저스 선수들이 샌디에고 팬들 일방적 함성 속에서 더 힘을 내야만 하는 상황으로 보여

5.오늘 3차전 경기는 몇시에 열리고 누가 중계방송합니까?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 경기

*NLDS 3차전, LA 시간 오늘 오후 5시37분 시작

*TV 중계방송, 앞선 2경기에 이어서 계속 FS1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