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유명 영화배우이자 사업가 마크 월버그가 더 나은 삶을 위해 CA주를 떠난다고 밝혔다.
월버그는 최근 ‘더 톡(The Talk)’ 인터뷰에서 자녀들에게 더 나은 삶을 안겨주기 위해 남가주를 떠나 네바다주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의 꿈을 좇아 CA주에 정착했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추구하는 꿈을 위한 삶에 더 큰 의미를 느낀다고 이주 배경을 설명했다.
또, 자녀들의 새 출발이 기대된다며 네바다주에는 많은 기회가 마련돼있다고 말했다.
보스턴 출신의 월버그는 지난 2009년 모델 레아 더럼과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한편, 월버그는 지난봄 베벌리 팍에 있는 주택을 8천750만달러에 매물로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