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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LA 미드 시티 지역 업소에 떼강도단

어제(22일) LA 미드 시티 지역 한 업소가 무장한 떼강도단에게 털렸다.

LAPD는 어제 오후 2시 16분쯤 5000 블럭 웨스트 피코 블러바드에 위치한 업소에 강도 용의자 6명이 침입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라브레아 애비뉴에서 한블럭 서쪽에 위치한 지점으로, 피해 업소는 ‘로스코 치킨 앤 와플’ 식당이라고 일부 주류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 용의자들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강도단은 금품을 강탈한 뒤 차량 2대에 각각 3명씩 나눠 타고 도주했다. 

용의차량 한대는 검은색이며 다른 한대는 회색 SUV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강도단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