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코로나서 14살 찌른 10대 소년 체포

코로나 지역에서 14살 소년을 흉기로 찌른 18살 소년이 체포됐다.

코로나 경찰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3시 5분쯤 1000블락 보더 에비뉴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흉기에 찔린 뒤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이사야 카스티요(Isaiah Castillo)로 범행 후 도주했으나 어제(24일) 체포됐다.

카스티요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으며 보석금은 100만 달러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