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3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6일 연속 하락해 5달러 98.7센트를 기록했다.
어제보다 1.2센트 내려간 가격으로 지난 2020년 4월 2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1주일 전보다 8.2센트 하락했지만 1달 전보다는 97.3센트가 비싸고 1년 전보다는 2달러 0.29센트 여전히 더 비싼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도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오늘(3일)은 0.9센트 내려가 5달러 93.8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동안 총 9.1센트 내려갔는데 이는 지난 2019년 6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1주일 전보다는 8.6센트가 하락했지만 1달 전보다는 94.8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달러 00.1센트 오른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