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2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63.2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86.2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보다는 18.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5.1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5.3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2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늘(30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4센트 떨어진 5달러 50.4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7.8센트, 한달 전보다는 88.2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96.7센트 떨어진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