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새벽 새크라맨토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과 여성 각각 3명씩 총 6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한 가운데 사망자 신원이 공개됐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어제(3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6명은 올해 38살 세르지오 해리스( Sergio Harris), 29살 디베지아 터너(Devazia Turner), 21살 예밀 마르티네즈 앤드라데(Yamile Martinez-Andrade),21살 존테야 알렉산더(Johntaya Alexander), 57살 멀린다 데이비스(Melinda Davis), 32살 조슈아 호예 루케이시(Joshua Hoye-Lucchesi)다.
현재까지 용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사건 당시 최소 2명이 새크라멘토 다운타운에서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