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새벽 새크라멘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한 가운데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새크라멘토 경찰에 따르면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인 올해 26살 단드레 마틴(Dandre Martin)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마틴은 불법 총기 소유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는 설명이다.
단, 마틴이 이번 사건 발생 당시 총격을 가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디텍티브와 경찰특공대 SWAT팀이 사건 발생 직후 일대 주택 3곳을 수색했고 최소 1정의 총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