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1.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까지 이제 16일 남았는데 손흥민 선수의 출전 여부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에서 언급이 나왔죠?
*뉴시스, 한국 언론사, 대한축구협회측과 인터뷰한 내용 보도
*대한축구협회 한 고위 관계자, “손흥민 수술 후 회복 상태 계속 체크하고 있다”
*관계자, “손흥민은 현재 자기 커리어 최고점 도달했는데 월드컵에 뛸 수있기를 바랄 것”
*관계자, “12일(토) 한국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되니 지켜보자”
*관계자, “손흥민이 뛰지 않아도 벤치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동료에게 힘이될 것”
*관계자, “손흥민이 예선전에 뛰지 않고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
*관계자, “수술이 성공적이니 조별예선전 3차전쯤에 뛰었으면 하는 희망은 갖고있다”
2.그러면 대한축구협회측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정상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는 어렵다고 보고있는 것 같네요?
*뉴시스, 오늘 기사에서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 표현을 유추해보면 쉽지 않은 상황
*고위 관계자, 카타르 월드컵 관련해 매일같이 손흥민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언급
*이번 뉴시스 기사 통해 11월24일 우루과이와 1차전 손흥민 출전 매우 힘들 것으로 보여
*고위 관계자, 손흥민이 월드컵 초반 이후에는 출전할 수도 있다고 보고있어
*한국, 24일(목) 우루과이 1차전-28일(월) 가나 2차전-12월2일(금) 포르투갈 3차전
*그리고 16강전은 12월3일(토)부터 시작돼 12월6일(화)까지 계속 이어져
*고위 관계자, 손흥민의 조별예선 3차전 또는 한국 16강 진출시 16강전 출전 기대
3.어쨌든 이번 인터뷰로 한가지 확실해 보이는 것은 손흥민 선수가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거죠?
*고위 관계자, 손흥민이 벤치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동료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
*최악의 경우 경기에서 뛰지 못해도 최고 스타로서 팀 주장으로서 역할 기대한다는 것
*축구, 11명이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팀 스포츠여서 선수들 분위기 대단히 중요
*손흥민, 실제 경기 출전 못지않게 팀 리더로서 역할 해줄 수있을 것으로 보여
*한국, 조별예선 2차전까지 치르고 나서 16강 진출 가능성 남아있는 경우 3차전 흥미
*손흥민, 3차전 포르투갈 전에는 출전 가능성 높아 한국 선수들 사기 크게 높아질 수있어
*한국 대표팀이 손흥민 선발해 카타르로 함께 갈 가치 충분해, 설사 경기 나서지 못하더라도
일반 스포츠 소식
1.이번 휴스턴 애스트로스 월드시리즈 우승은 노장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첫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더 많이 회자되고 있죠?
*더스티 베이커, 73살 노장이자 MLB 최고의 덕장으로 손꼽히는 인물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9년 ‘The Athletic’ 보도로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 빛바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휴스턴을 ‘Cheating Team’으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
*그래서 휴스턴 구단주가 나락으로 떨어진 팀 이미지 회복을 위해 결단 내려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팀을 구해달라고 70살 더스티 베이커 감독에게 SOS 보내
*MLB에서 가장 인망있고 존경받는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휴스턴 감독이 되자 팬들 우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말년에 휴스턴 감독이 되서 팀과 함께 추락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한 것
*더스티 베이커 감독, “내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사인 훔치기 절대 없을 것” 공언하고 취임
*취임 이후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각종 우려를 뒤로하고 특유의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만들어
*휴스턴 선수들 이번 포스트 시즌 모토가 “We play for Dusty”라는 것이 모든 것 말해줘
*월드시리즈 6차전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선수들 모두 더스티 베이커 감독 얼싸안고 기쁨 나눠
*더스티 베이커, 1993년 S.F. 자이언츠 감독 맡으며 지도자 생활 시작
*더스티 베이커, 이후 25시즌 동안 정규시즌 3,884 경기서 2,093승 거둬
*MLB, 4천 경기 이상 나선 감독 중 ‘Hall of Fame’ 못들어간 감독 없어.. 내년(2023년) 충족
*MLB, 2천승 이상 거둔 감독 중 ‘Hall of Fame’ 들어가지 못한 감독 없어
*더스티 베이커 감독, 이미 MLB ‘Hall of Fame’ 들어갈 자격 갖췄는데 WS 우승으로 화룡점정 찍어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최대 강점은 역시 선수들에 대한 자상함이라고 할 수있죠?
*수많은 선수들이 더스티 베이커 감독 존경하며 ‘최고의 감독’이라고 칭찬
*더스티 베이커 감독, 경기 운영이나 전술 등에서는 ‘최고의 감독’이라고 하기 힘들어
*즉 지장이라고 할 수없지만 흔히 얘기하는 덕장으로서는 역사상 최고의 덕장이라고 할 수있어
*추신수, 신시내티 레즈에서 한 시즌 소화.. 그 때 감독이 더스티 베이커
*추신수, 지금도 최고의 감독으로 더스티 베이커 꼽으며 존경심 숨기지 않아
*추신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차원이 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분”
*추신수, “항상 신경써주고, 절대로 싫은 소리하지 않고, 격려해주고 배려해주는 분”
*추신수, “내가 슬럼프에 빠지거나 플레이가 잘 안됐을 때 항상 용기를 넣어주고 위로해주셨다”
*추신수, “더스티 베이커 감독처럼 선수를 진심으로 존중해주는 분을 본적이 없다”
*호세 칸세코, MLB 대약물 시대 온갖 부정을 다 폭로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
*호세 칸세코, 토니 라루사 감독을 저격하는 등 선수와 감독에 대한 독설가로도 유명
*호세 칸세코, 유일하게 존경심 나타낸 인물이 바로 더스티 베이커 감독
*호세 칸세코, “내가 선수 생활하며 아쉬웠던 점은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같은 팀에 있지 못한 것”
*호세 칸세코, “내가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같은 팀에 있었다면 더 좋은 활약 할 수있었을 것”
*제레미 페냐, 2022 WS MVP, “더스티 베이커 감독에서 첫 WS 우승 트로피 줄 수있어 기쁘다” 소감
*더스티 베이커, 쇼헤이 오타니 열렬한 팬 자처.. MLB가 ‘오타니 룰’ 도입할 때 가장 적극적 지지
*오타니 룰, 투수가 타자로도 나설 때 투수 교체되더라도 타석에서 계속 활약할 수있는 것
*휴스턴 지역 기자, “MLB가 LA 에인절스에게만 유리하도록 룰 고쳤다. 말이 되나?”
*더스티 베이커, 기자 질문에 “LA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보유한 것 자체가 다른 팀보다 유리한 것”
*더스티 베이커,. “오타니 룰은 MLB 전체를 위해 좋은 일이다. 팬들은 오타니를 보고 싶어한다”
*오타니, 기사읽고 휴스턴 경기는 등판할 때마다 마운드에서 더스티 베이커에 고개숙여 인사
*오타니,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인격에 감사하며 깊은 존경심 드러낸 것
4.감독 커리어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소감도 특별했죠?
*더스티 베이커, 선수 시절 외야수로 이름을 날렸던 스타 플레이어 출신, LA 다저스에서도 활약
*더스티 베이커, 196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MLB 데뷔.. 당시 행크 애런 현역 시절
*더스티 베이커, 전설적 대스타 행크 애런 보살핌 받으며 MLB에 순조롭게 적응
*행크 애런, 당시 34살 나이로 노장에 들어가던 시기에 루키 더스티 베이커 각별히 아껴
*행크 애런, 더스티 베이커를 마치 아들처럼 아끼며 하나하나 챙겨줘
*행크 애런, 더스티 베이커가 일찍 잠자리에 드는지 일요일에 교회가는지 신경쓰며 아껴
*더스티 베이커, “행크 애런은 내게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실제로 아버지처럼 섬겨
*더스티 베이커, 감독으로서 첫 WS 우승 차지한 후 어머니와 행크 애런 기려
*더스티 베이커, “올 1월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버지 같았던 행크 애런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