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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 Millions 복권 추첨, 1등 당첨자 나오지 않아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다시 나오지 않았다.

미국복권협회는 어제(11월8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에 대한 추첨을 실시한 결과  1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첨금 1억 5,400만달러가 걸렸던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5, 13, 29, 38, 59 그리고 Mega Number 23이었다.

6자리를 모두 맞춘 1등 복권은 나오지 않았지만 Mega Number를 제외한 5자리를 맞춘 복권은 전국에서 총 4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와 조지아, 메릴랜드, NY 등에서 각각 한장씩 나왔다.

특히, 일리노이 주에서 나온 5자리를 맞춘 복권은 복권을 구입할 때 Megaplier Option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나 일반적으로 지급받는 100만달러의 4배인 400만달러를 받을 수있게 됐다.

일리노이를 제외한 조지아, 메릴랜드, NY의 당첨자들은 각각 100만달러씩을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Mega Millions 복권은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오고 나서 어제까지 7번 연속으로 1등이 나오지 않았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를 비롯한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US. Virgin Islands에서 시행된다.

Mega Millions 복권에서 1등 당첨 확률은 3억 257만 5,350분의 1이다.

Mega Millions 다음 추첨은 11일(금) Veterans Day에 열리고 새로운 1등 당첨금액은 1억 8,900만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