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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레노, LA자택 차고에서 차량 화재로 심각한 화상

유명 코미디언 제이 레노(Jay Lano)가 지난 주말 차량 화재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이 레노가 성명을 통해 “개솔린 화재로 심각한 화상을 입었지만 나는 괜찮다”라며 “다만 1-2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TMZ는 소식통을 인용해 레노가 어제(13일) LA 자택 차고에 있던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왼쪽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레노는 현재 그로스맨 화상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원 측에서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레노는 당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 파이낸셜 브랜드(The Financial Brand)’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취소해야 했다.

TMZ에 따르면 레노가 일주일 동안 모든 일정들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