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9살 소녀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풀러튼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 (15일) 오후 5시 30분쯤 에딩턴 에비뉴와 발렌시아 드라이브 소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올해 9살 소녀가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사고 직후 용의자는 발렌시아 드라이브 동쪽 방향으로 도주해 현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해당 오토바이 모델을 ‘크루저’로 추정하고 도주한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이어 정보가 있는 주민들의 제보(714-738-6815)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