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로스쿨이 오늘(22일) U.S. 뉴스의 대학 순위 보이콧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뉴스매거진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World Report)는’ 매년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UCLA는 “U.S. 뉴스의 대학 순위 선정 방법이 학생 입학에 불이익을 주고 있다”며 보이콧 이유를 설명했다.
UCLA의 이번 결정은 타교 로스쿨의 대학 순위 보이콧에 이은 것이다.
앞서 예일, 스탠포드, 하버드, 컬럼비아, UC버클리, 조지타운, 미시건, 듀크와 노스웨스턴 등 최상위 로스쿨들이 순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