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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겨울속으로’ 행인들 중무장

남가주가 갑자기 불어닥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다. 국립기상대가‘한파 주의보’까지 발동한 가운데 이번 주 LA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60도 초반, 저녁 기온은 40도 초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오늘(30일) 저녁부터 2일까지는 비도 예보됐다. 29일 윌셔길 행인들이 두꺼운 옷과 모자까지 쓰고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