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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차저스 수비수, 코너백 J.C. Jackson 전격 체포

LA 지역 NFL 구단 LA 차저스의 수비수인

코너백 J.C. 잭슨이 전격 체포됐다.

J.C. 잭슨은 동북부 매사추세츠 주에서 어제(12월19일) 한 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Bristol County 셰리프국은 ‘비폭력적 가정 문제’ 때문이라며 이 문제로 법원에 출두했다가 법정 구속이 이뤄지면서 J.C. 잭슨이 어제 North Dartmouth에 있는 교도소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J.C. 잭슨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서 4년간 활약했는데 지난해(2021년)에는 NFL 올스타격인 Pro Bowl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이후 FA로 풀린 J.C. 잭슨은 지난 3월에 LA 차저스와 5년 동안 8,25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J.C. 잭슨은 2,500만달러 Signing Bonus를 받았고 총 4,000만달러 금액이 개런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J.C. 잭슨은 올시즌 초반 10월23일 시애틀 시홐스와 경기에서 무릎에 부상을 당해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LA 차저스는 어제 오후 공식성명을 발표하고 미디어 보도를 통해 J.C. 잭슨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LA 차저스는 J.C. 잭슨 관련한 정보를 모으고 있다며

충분한 정보가 확보되면 입장을 표명할 수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