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수퍼볼 챔피언 LA 램스가 올시즌 매우 부진한 성적으로 NFL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는데 션 맥베이 감독의 운명이 불투명한 상황이죠?
*LA 램스, 어제(1월8일) 시애틀 시홐스와 경기 끝으로 실망스런 2022-23 시즌 끝내
*LA 램스, 2022년 수퍼볼 우승팀이지만 2023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션 맥베이, NFL 최연소 감독으로 팀을 수퍼볼 챔피언 만들며 승승장구
*ESPN, “션 맥베이 감독의 운명이 매우 불투명한 상태가 됐다” 보도
*ESPN, “션 맥베이 감독이 당분간 시간을 갖고 심사숙고할 것이다”
*ESPN, “션 맥베이 감독은 LA 램스 감독으로 복귀할지 여부를 놓고 고민할 것”
2.ESPN은 션 맥베이 감독에게 개인적으로 지난 1년간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LA 램스에서 더 이상 감독직을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죠?
*션 맥베이, 지난 1년간 여러가지 일들 일어나
*션 맥베이, LA 램스 이끌고 수퍼볼 우승 후 많은 상황 변화
*션 맥베이, 수퍼볼 우승 감독으로 엄청난 명성얻고 TV 해설자 데뷔 유혹받아
*션 백베이, 젊은 감독으로서 수퍼볼 우승 후 결혼.. 우크라이나 출신 부인, 조국 전쟁으로 힘들어
*션 맥베이,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주던 할아버지 별세
*션 맥베이, 2022-23시즌 들어서 LA 램스 부진으로 어려움 가중돼
3.션 맥베이 감독이 LA 램스에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좋지 않은 성적을 낸 것이어서 더욱 충격이 큰 것으로 보이죠?
*션 맥베이, 2017년 31살 나이에 LA 램스 감독으로 부임.. NFL 역사상 최연소 감독 신기록 세워
*션 맥베이, 매년 5할 승률 이상 기록.. 2022-23시즌에 유일하게 5할 승률 못미친 성적 기록
*물론 핵심 선수들 부상이 가장 결정적인 LA 램스 부진의 이유로 꼽히고 있어
*하지만 션 맥베이 감독이 수퍼볼 우승 이후에 목표를 잃은 것도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돼
*션 맥베이 개인에게 여러가지 변화 생기며 LA 램스 감독직에 집중하지 못한 상황
*ESPN, “션 맥베이 감독은 36살 나이에 LA 램스 감독으로서 열정이 있는지 스스로 돌아볼 것”
*션 맥베이, TV 해설자 데뷔 가능성 있어.. 하지만 빠르게 TV 빈 자리 채워지고 있어
*TV 해설자로 가기 원한다면 더 이상 결정을 미루지 않고 서둘러야 하는 상황
4.LA 타임스가 오늘 저스틴 터너가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전했는데 저스틴 터너도 키케 헤르난데즈 영향을 인정했죠?
*LA Times, 저스틴 터너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 기자회견 내용 전해
*저스틴 터너, “이번 오프 시즌에 내 앞에 다른 기회가 놓인 것을 알았다”
*저스틴 터너, “오프 시즌에 나는 현역 선수들과 전직 선수들로부터 많은 제의 받았다”
*저스틴 터너, “수많은 Text Message와 전화를 받았고 그 중심에 키케 헤르난데즈가 있었다”
*저스틴 터너, “키케 헤르난데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내게 알려줬다”
*저스틴 터너, “키케는 항상 내 마음 한 가운데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저스틴 터너, “키케는 정말 좋은 내 친구고 나는 그 친구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함께한다”
*저스틴 터너, “나는 키케와 야구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해 의논한다”
*저스틴 터너, “내가 보스턴을 선택한 것에 키케 영향이 없었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저스틴 터너 입장에서 LA 다저스를 떠나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까?
*저스틴 터너, “나는 LA 다저스에서 9년간 활약했다”
*저스틴 터너, “한 팀에 그렇게 오래있으면 FA가 될때 그 팀이 잡아주기를 기대하는게 인지상정”
*저스틴 터너, “하지만 어느 때가 되면 이 것은 Business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
*저스틴 터너, “LA 다저스는 그들의 입장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결정을 내려야 했다”
*저스틴 터너, “나도 내 입장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저스틴 터너, “나와 LA 다저스 모두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생각하는 것이 달랐다”
*저스틴 터너, “그래도 MLB에서 손꼽히는 전통의 명문 보스턴에 오게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저스틴 터너는 공식기자회견 외에 SNS에 LA 다저스 팬들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혔죠?
*저스틴 터너, “나는 9년전 Utility Man으로 고향팀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저스틴 터너, “여러가지 이유로 그 때 매우 흥분됐고 기뻤다”
*저스틴 터너, “재키 로빈슨-샌디 쿠펙스-페르난도 발렌주엘라 등이 뛴 역사적인 팀이라는 점”
*저스틴 터너, “토미 라소다-제이미 재린-빈 스컬리 등 레전드들의 팀에서 뛴다는 점”
*저스틴 터너, “커쇼-잭 그레인키-조쉬 베켓-맷 켐프-켄리 잰슨 등 현역 스타들과 같이 한다는 점”
*저스틴 터너, “돈 매팅리-릭 호니컷-팀 월락-마크 맥과이어 등 코칭 스태프들도 레전드들”
*저스틴 터너, “나는 매일 클럽하우스 오면서 나도 이런 스타 군단 소속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저스틴 터너, “내가 잘해서 나를 데려온 네드 콜레티 단장의 결정이 옳았다는 것 증명하고 싶었다”
*저스틴 터너, LA 다저스 팬들과 구단에 감사하다는 장문의 내용 담긴 글 남겨
*저스틴 터너, “아내와 나는 LA 다저스 팬들의 그동안 조건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해”
*저스틴 터너, “LA 다저스와 작별하는 이 힘든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