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주차장에서 지난 주말 일어난 추락 사망자의 신원이 드러났다.
Orange County 셰리프국은 3일 토요일 디즈니랜드 주차장에서 추락해 숨진 사람이 크리스토퍼 크리스텐센(51)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랜드 주차장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이 추정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크리스텐센은
Huntington Beach Elementary School 교장이었다.
크리스토퍼 크리스텐센 교장의 자살은 3일 토요일 저녁 9시 디즈니랜드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Orange County 셰리프국은 크리스토퍼 크리스텐센 교장이 지난달(11월) 아동보호 미흡 혐의와 폭행 혐의 등으로 체포됐고 오늘(12월5일)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크리스텐센 교장은 뮤지션이었는데 남가주 지역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가르치는 일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