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또 오름세?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또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4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4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 83.1센트로 나타났다. 

7일 연속 인상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5.7센트 올랐다. 

한 달 전보다는 14.8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73.4센트 높은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78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7일 동안 6차례 오른 가격이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6센트 내린 가격이지만 1년 전보다는 1달러 71.4센트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