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서 팜트리 쓰러져 차량 덮쳐

오늘(11일) 오전 롱비치에서 팜트리가 쓰러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9시쯤 300블락 체리 애비뉴(300 block of Cherry Avenue)에서 일어났다.

당국은 팜트리가 쓰러진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밤새 이어진 폭우와 강풍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거리에 정차돼 있던 혼다 피트(Honda Fit) 차량 보조석 부분이 훼손됐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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