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메가밀리언스 2등 당첨티켓 남가주서 판매

어제(8일) 열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이 남가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은 랭캐스터 한 첵 캐싱(check cashing) 업소에서 판매됐다.

이 티켓의 당첨금은 56만 8천 680달러다.

잭팟 1억 2천 9백만 달러가 걸렸던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3, 19, 20, 22, 6번, 그리고 메가 넘버는 9번이었다.

이들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으면서 오는 11일 금요일 추첨의 잭팟은 1억 5천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