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오늘(11일) 8년간의 시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주민에게 송별사를 전했다.
가세티 시장은 성명을 통해 "3,448일 전 시장 임기를 시작해 오늘 끝내게 됐다"며 "매일 LA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영광이었고, 평생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임기 내 착수한 프로젝트를 비디오 프레젠테이션(https://drive.google.com/file/d/1K9dLcqfTTIp-LK_J3E3d-eQOClEelHqe/view?ts=638fb19e)과 온라인 플립북(https://online.flippingbook.com/view/529074915/)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이어 "나는 종종 온몸이 아픈 채 일어나지 않으면 시청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라며 "그날은 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모험을 향해 떠나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가세티 시장은 현 바이든 정부에서 인도 대사로 위촉돼 연방의회의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