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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도 드디어 개스비 3달러대 주유소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뚜렷한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 당 4.65달러로 전월 대비 88.3센트, 전년 대비 3.8센트 낮은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4.52달러로 전월 대비 91.5센트, 전년 대비 13.7센트나 낮다.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튼 지역의 한 개솔린 가격이 4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3달러대 주유소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