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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교육원, 윌셔팍초 한국어 이중언어반 신설 지원

LA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최근 LA 통합교육구(LAUSD) 산하 윌셔팍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이중언어반 신설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하고 지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레이엔 크릴리 윌셔팍 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한국어 이중언어반을 마침내 신설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신주식 원장(왼쪽 세 번째부터)이 크릴리 교장에게 지원금 모형 체크를 전달하고 있다. [LA 한국교육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