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남가주 지역에서는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25일) 저녁 8시 30분쯤 팜데일 지역 아파트 단지 바깥인 1000 블럭 이스트 애비뉴 Q에서 발생했다.
30~35살 사이로 보이는 피해남성은 상체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는데 현장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
사건이 벌어진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살인과 형사들이 현장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셰리프국은 또 총격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있다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다면 반드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 323-890-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