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저녁 아테시아 지역 한인 상권이 몰려있는 대로변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셰리프 요원들이 파이어니어와 아테시아 블러바드로 출동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91번 프리웨이 바로 남쪽 세리토스 접경 아테시아 지역으로, 한인 상권이 밀집한 대로변이다.
셰리프국은 현재로서는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정보는 없다면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오늘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셰리프국은 또 총격과 관련해 정보를 알고 있는 누구나 주저 말고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살인과: 323-890-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