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뉴욕서 “마리화나 사자” 장사진… 수시간씩 줄서야

[로이터=사진제공]뉴욕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업소가 최초로 문을 열자 손님들이 개점 전부터 장사진을 치며 북새통을 이뤘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 주정부가 지난해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뒤 처음으로 지난 29일 맨해턴 그리니치빌리지의 한 업소에서 기호용 대마초가 판매됐다는데 이를 사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 수시간씩 기다려야 했다. 업소 앞에 길게 늘어선 대기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