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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듀~ 2023 희망찬 새해 어서 오라!

지난했던 2022년이 이제 저문다. 코로나 팬데믹 터널을 지나 경기침체 우려 속에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 해 364번의 해가 졌고, 또 365번의 해가 다시 떴다. 이제 한 해의 종착점에 서서 고난과 슬픔의 기억들을 가는 해와 함께 훌훌 날려버리고, 새로 뜨는 희망찬 새해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할 것을 다짐하는 하루다. 뉴욕 맨해턴 타임스퀘어에서 2023년 신년맞이 볼 드롭 행사를 앞두고 새해가 열리는 것을 축하하는 색종이 꽃가루가 뿌려지는 가운데 2023 안경을 쓴 축하객들이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