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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개솔린 가격 다시 오름세 .. LA는?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다시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2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43.8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연속 오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2.2센트 올랐다.

일주일 전 보다는 8.2센트 높고,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8센트, 1년 전보다는 21.1센트 낮은 가격이다.

이런 가운데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될 지 주목된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50.2센트로 집계됐다.

오늘(2일)은 가격이 떨어진 것이지만 지난 9일 동안 7일 오른 가격이라는 점에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센트 높고, 한 달 전 보다는 43.1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18.1센트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