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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또 상승..OC 11일 연속 오름세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3일)도 또 상승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일)보다 1.1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51.3센트다.

어제 0.1센트가 하락한지 하루 만에 1.1센트가 오른 것이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로 11일 연속 상승했다.

어제보다 0.8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44.6센트로 지난 11일 동안 13센트가 뛰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도 오늘 0.8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3달러 22.8센트로, 지난 11일 동안 10일 총 12.8센트가 비싸졌다.